고전 발레를 21세기의 감각과 태도로 재발명 해온 포사이스,
언어와 비언어, 신체와 개념, 소통과 단절이 ‘혼재’하는 "헤테로토피아"를 통해 우리에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왜 움직이는가?
움직임을 어떻게 보는가?
공간은 움직임과 시선을 어떻게 맥락화하는가?
이 모든 현상은 어떤 언어적 과정을 거치는가?
○ 일시: 4월 10일 – 14일
평일 오후 8시, 토/일요일 오후 5시
○ 장소: 성남아트센터
○ 공동기획: 페스티벌 봄, 성남문화재단
○ 주최: 성남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