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춤춤 페스티벌
장소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일시 : 2013년 6월 5일(수) 오후 8시
문의: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현대무용] Nothing
- 연출: 김현남
- 안무: 윤가연
- 출연: 윤가연, 김태양, 유성희, 이용훈, 민창준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미쉘과 알렉스의 사랑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시력을 잃어가는 그녀... 사랑했던 줄리앙에 대한 기억만을 가지고 살아가는 미쉘.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알렉스. 그들의 사랑은 위태롭다. 집착인가?
거지들의 처량한 사랑일 뿐인 것인가. 사랑이외의 것은 모두 버리는 연인.
어쩌면 이들의 사랑이야 말로 '온전한 사랑'이 아닐까.
[발레] Friendship
- 음악: Antonio Vivaldi, Johann Sebastian Bach
- 연출: 제임스 전, 안무: 김지연, 의상디자인: YUPPI(김유진)
- 출연: 김지연, 윤다연, 양승하, 조소연, 조민희, 손정아, 강민지, 문예숙, 이민지, 김예람화,
윤은숙, 최혜선, 유하영, 육지민, 이주영, 최일규, 하승수, 홍석경, 홍영택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우정, 그 우정에 관한 감정들을 다양한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한국무용] 신을 향해서
- 연출: 백현순
- 지도: 백민경
- 출연: 유지영, 박승희, 이세희, 김나정, 조나현, 강아랑, 이정일 등
본 작품은 신에게 집단적인 염원을 전달하는 집단의 힘을 통해 춤의 본질적(원시적)기능이 무엇인지를 표현하고 있다. 즉 춤을 통해 신에게 나아가고 또 신을 향한 몸과 마음의 움직임이 접신을 향한 과정 속에서 서로 뭉치고 서로 힘을 합침으로써 결국 한국춤의 정서인 신명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작품의 내용은 신을 향한 제의식에 사용되어졌을 몸짓을 찾아 그 속에 인간의 마음을 담았고, 그 마음을 한국적 정서인 신명으로 표현하고자 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무용] 사랑을 꿈꾸던 여인, 판틴
- 연출: 김현남
- 안무: 정혜란
- 출연: 김효신, 이재선, 김선왕, 김다린, 임유은, 도서연, 차규화, 김규황, 유정민,
한규리, 정슬, 민창준, 심현정, 정혜란
영화 “레미제라블” 中 행복한 사랑을 꿈꿨던 그녀, 판틴의 이야기를 하는 작품행복한 사랑을 꿈꾸는 그녀를 버리고 떠나가버린 남자, 그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게 된 그녀의 인생..딸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팔아넘기는 삶을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된다.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비참한 삶을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된 그녀... 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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