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미국 무용단의 취직은 어떻게

미국 무용단의 취직

현재 미국에는 300여개가 넘는 현대와 발레단이 있읍니다. 사립이 대부분이며 무용단의 크기에 따라 무용수의 월급도 다릅니다. 조그만 단체의 경우를 보면 거의 무용수들이 자신의 직장시간을 따로 내서 연습을 하며 월급을 받지않고 무대에 서는 자체로만 만족을 하는 무용단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무용단이 정부나 기부자의 도움을 받아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이런 곳은 영주권이나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해 주기도 합니다. 우선 취직이 되기 위해서는 실기를 잘할 수 있어야 하지만 이곳의 경험을 상대로 보면 한국의 실기상태가 미국이나 유럽의 흐름과 다르기 때문에 우선 좋은 방법은 무용단에서 운영이 되는 아카데미를 1년 정도 받으면 더욱 좋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찬스를 통하여 무용단의 운영인들, 선생님들과의 안면이 있는 경우 자신의 좋은 실력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취직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무용단 오디션

현대와 발레를 비롯한 모든 무용단은 오디션을 통하여 입단이 가능합니다. 오디션은 1년에 한번 있고, 무용단의 레파토리에 따른 공연이 있을 때는 무용단에서 게스트로 불러서 잠시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오디션은 보통 2월부터 4월에 미전국을 돌면서 행하여 집니다. 이곳의 모든 무용단은 무용수들이 실력이 뛰어난것을 떠나서 자신의 무용단에 필요한 테크닉을 지닌 사람을 찾습니다. 물론 실력이 아주 뛰어난 경우는 도움이 됩니다. 남성무용수는 많은 곳에서 요구 하기 때문에 항상 높은 가능성이 있으며 여성의 경우는 항상 많은 경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나 발레는 기본으로 발레 Barre & Center를 본 후에 현대의 경우는 주어진 Center를 통하여 무용수의 가능성을 봅니다. 발레의 경우는 처음부터 토슈즈를 신고 오디션을 보아야 합니다. 본인이 처음 오디션을 통과한 후에 2차의 콜이 있습니다. 이때는 어떤 무용단은 본인의 솔로와 무용단에서 많이 다루는 테크닉을 주면서 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본 후에 필요한 무용수를 찾습니다. 비디오로도 처음 오디션을 할 수 있지만 많은 가능성은 현지에서 오디션을 받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디션 이력서

무용단은 개인의 활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경우에 본인의 많은 활동이 있는 이력서와 무용단에서 요구하는 필요한 사항을 잘 맞게 제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또한 개인이 미국 에이전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우선 에이젼트를 통해서 필요한 무용단을 찾고 그곳에 미리 연락을 하여 본인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무용단에서 요구되는 이력서를 만들어 제출합니다. 이곳 미국의 경우는 많은 무용수들이 에이젼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용단의 월급과 계약

무용단에 따라서 월급이 다르지만 많은 무용단의 기준적인 월급은 한달에 $1700-$2500정도 입니다. 이것은 바로 시작한 무용수의 월급이며, 일반적으로 의료보험과 토슈즈나 그 밖의 것들이 포함 되지만, 이런 혜택이 되지않는 무용단도 있습니다. 계약은 보통 매년 다시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무용단 입장에서 무용수가 열심히 하지않거나 원하지않는 경우는 다음해에 계약을 하지 않습니다.

 

 

한국 무용수의 가능성 있는 입단 방법

우선 한국인에게 있는 테크닉이 무용단이 원하는 상태와 맞아야 합니다. 이곳에는 지금 외국인을 사용하는 무용단이 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올바른 자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테크닉분야를 확실이 하고 싶은 경우는 우선 무용단의 공식 무용학교에 들어가 1년 정도를 경험하고, 테크닉을 쌓은 후에 무용단 오디션을 보는것도 입단이 되기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 생활영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을 무용단은 원합니다. 안무가 또는 연출자가 연출을 할 때 무용수가 이해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 분야는 무용단의 입단 전후에 생활 영어를 따로 받아야 합니다. 많은 학원이나 대학에서 강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무용가들에게도 기회는 많읍니다. 작은 발레단에서 경험을 쌓고 큰 발레단으로 갈수도 있고, 일단 발레단에 입단되면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기때문에 미국에서 활동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옮겨왔던 자료인데 연결이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