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용 유학을 위한 간단한 절차
우선 자신이 어느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지를 꼼꼼히 생각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 결정이 가까워지고 자신이 어느 곳에서 그러한 공부를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본 후 부모님의 동의안에서 후원을 받아야 합니다. 가고자 하는 날짜와 학교가 확실한 경우 여권과 서류를 준비합니다. 입학 허가서를 받기위해 본인의 실기 비디오를 보내거나 미국에와서 오디션을 직접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이론공부를 위한 유학은 오디션이 필요 없습니다. 오디션과 입학허가서가 통과되고 준비가 된 경우는 미정부에서 요구되는 비자 인터뷰 날짜를 기다리고 유학에 필요한 사항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서류를 주고받고 준비하는 시간은 2-3개월정도 이지만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읍니다.
무용유학을 위한 제반비용
일반적인 유학비용은 지역이나 학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매우 광대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New York, San Francisco, LA지역 아카데미의 경우 단체로 받는 수업은 시간당 $15 - $20 정도 이며, 다른 미국 지역의 아카데미는 시간당 $10 - $15 정도 입니다. 대학의 경우는 1년 학비가 $20,000부터 $32,000정도, 대학원의 경우는 $25,000부터 $40,000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생활비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대도시는 한달 아파트와 음식이나 개인의 용돈을 제외한 들어가는 돈은 $2500에서 $4000정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좀더 작은 도시의 경우는 $1000정도가 더 싸다고 볼 수 있읍니다. 그래서 1년에 개인이 공부에만 중점을 두고 필요한 금액은 $55,000부터 필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대학을 중심으로 한 것 입니다.
대학교 유학
고등학교나 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길 원하는 경우는 한국 고등학교나 대학의 졸업장과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이력서가 필요합니다. 그 후에 학교를 선택하고 그 학교에서 주어지는 오디션에 맞게 자신이 준비를 해야 하며 보통으로 Barre, Center, & Solo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어의 경우는 TOEFL점수가 되지않아도 ESL과정을 같은 대학에서 1년 동안 받은 후에 학부과정을 받을 수도 있읍니다. 물론 개인의 TOEFL이 요구되는 점수가 되면 1년 동안의 ESL은 필요가 없습니다. 대학에서 운영이 되는 발레단이나 그곳의 지역무용단을 들어가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대학무용단은 지급이 되는 월급이 따로 없고 토슈즈나 학비의 일부를 대학에서 지원해줍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자신이 우선 실기를 잘 해야 합니다. 이론 및 안무를 공부하고자 할 때는 실기를 우선 할 수 있어야 하지만 특별이 수준은 없습니다. 다른 이론의 경우 (기능학, 치료학등)는 무용과가 아닌 다른 과에서 받아야 하는 과정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무용학과와 다른 학과를 겸하여 받을 수 있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것을 Interdisciplinary Course라고 합니다. 이것은 동시에 다른 전공에서 학위를 받는 과정으로 이것을 원하는 경우 대학의 학과장과 개인면접을 해야 하며 면접 후에 결정이 되어집니다.
University of Utah,
University of Colorado - Boulder
University of Florida
Northwestern University
University of Illinois - Urbana Champaign
University of Iowa
Boston University
Conservatory Smith College
University of Michigan
University of Washington - Missouri
New York University
Sarah Lawrence College
University of Oregon - Eugene
Temple University
Texas Christian University
Texas Woman's University
Brigham Young University
Bennington College
University of Washington
대학원 유학
대학원의 경우는 거의 대학부와 비슷합니다. 이곳 미국의 경우는 대학마다 요구하는 GPA점수가 있습니다. 어느 곳은 3.2부터 시작하여 3.6를 최하로 받아주는 곳도 있지만 만약 본인의 실력이 그 정도 되지않는 경우, 대학에 따라 개인의 실기실력이 좋은 경우는 받아주기도 합니다. 물론 무용단이나 다른 활동은 개인의 실력에 따라서 가능합니다.
아카데미 유학
이 분야는 전문분야로서 학위 보다 실기 분야에 중점을 두고있읍니다. 물론 아카데미에서 비자를 발급합니다. 개인의 실력을 쌓는 일과 무용단 시험을 통해 단원이 되어 활동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학입니다. 영어를 해야 하는 점은 없지만, 영어를 하는 경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따로 영어ESL과정은 없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으로 1년 정도의 기간이며 자신이 나중에 다른 과정으로 옮길 수 가 있습니다.
The Ailey School
Ldyllwild Arts Academy
Walnut Hill School
San Fransisco Ballet School .
초중고 유학
유학은 한마디로 낯선 문화와 새로운 교육제도 아래에서 다른 언어를 통하여 학업을 수행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기 유학을 뜻하는학생은 무엇보다도 외국의 문화와 교육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하여 유학의 필요성을 스스로 정확히 인식하며, 동시에 외국어와 학업, 그리고 외국에서의 유학생활 준비를 어느 정도 갖춘 후 비로소 유학을 하므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읍니다. 또한, 조기 유학에는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미국의 경우 어느 정도 수준이 높은 사립 기숙 학교에 다니려면 연간 약 4,000만원 내외의 높은 비용이 소요됩니다. 중학교 1학년 과정에의 조기 유학을 기준으로 할때, 미국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졸업시 까지 총 2 - 4억원 내외의 비용이 들게 되고, 여기에 대학교와 대학원 학비(주립대기준)를 추가할 때 대학교를 졸업하기 까지에는 총 5 - 6억원의 막대한 금액의 예산이 필요하므로 이같은 재정적인면을 신중히 고려 하여야합니다. 실제로 초·중등과정에 유학을 하는 경우에 대한 구체적 제제조치는 없다고 보아도 됩니다. 즉, 초·중등과정에 유학을 하는 경우 여권발급면에서나 유학비용 송금면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조기유학이 확인되는 경우에 이에대한 구체적 벌칙도 별로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정부의 방침상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경우에는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공식적인 유학허락을 받을수가 없으므로 차후에 복학 또는 재입학이 어려울 수 있읍니다. 또한가지 문제점으로는 초등학교 유학생에 대한 비자발급이 제한 되기도 하므로 사전에 이에 관한 사항을 잘 검토한 후 유학 수속착수 여부를 결정하기를 권합니다.
<참고> 미국의 경우 부모가 유학생신분을 취득할 때 자녀의 동반을 허락하고 있고 이경우에 공립학교에 입학할 수 있어서 학비가 거의 들지 않게 되며 우리나라의 유학규정에도 위배되지 않으므로, 특히 초등학교 학생 유학의 경우에는 부모의 유학을 통한 동반 유학의 방법을 생각해 볼 수도 있읍니다. 다만, 이 같은 방식은 장기유학보다는 2 - 3년간의 단기유학에 있어서 비교적 무난한 방식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연결은 되지 않네요. 참고만 해주세요~